2013. 3. 27. 23:51

 

 

 

 

 

 - 출처: 스타다큐 <터보편-스무 살의 자서전>(1998.1)

 

 

스타다큐에 나왔던 입시원서 보면서 두 살 터울 형과 대학 관련 얘기를 나누는 씬입니다.

날짜로는 97년 12월 27일.. 사수하던 시절이죠.

 

허리를 다쳐서 허리 아프다는 얘길 하지만.... 이 다큐에서 전혀 짚어주질 않습니다.

나레이션으로 현장음을 덮어버리기까지..헉..

태권도선수 하면서 허리를 다쳐서 그만두게 된 얘기나

척추측만증과 허리디스크로 힘들어하는 얘기는 전혀 안 나오죠. 요즘 방송에서도 건 마찬가지죠.

또, 예전 다큐라 말자막도 안 들어가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허리'관련 얘기는 흘려버리기 십상이죠.

그래서 발실력으로 자막 삽입;; 

 

이때가 3집 활동할 때니까, 4집 준비하면서 쓰러져 '터보 김종국 허리디스크'가 공론화 되기 전입니다.

터보1집때부터 예전 프로그램들 보면 가끔씩 흘러가는 멘트나 상황으로 허리디스크를 인증하거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보이곤 합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에는 거의, 혹은 전혀 언급되지 않지만 말입니다.

 

 

 

 

   Kim Jong Kook's preparation for university entry on Dec. 27, 1997   

  - cr: <Stardocu : The 20-year-old's autobiography with Turbo> in 1998
      


 * The clip content

Jong Kook is going through the University entry application with his brother.

He wanted to go to the College of Physical Education,
but unfortunately he couldn't due to his back injury.

He says "If I had not injured my waist.....sigh..."

He was a taekwondo athlete in his junior years.
However, he hurt his back from doing Taekwondo, so he had to stop.
So, he applied for the College of Music.

With this in mind, he learned song composing and playing keyboard

from a famous composer and group 'The Position's member 'Ahn Jung-hoon' two hour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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